[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 신곡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1월3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윤하 새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티저 이미지에는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누군가와 함께 음악 작업 중인 윤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후 이즈 넥스트(WHO IS NEXT)’ ‘윤하 X ?’ 등과 같은 문구와 함께 신곡에 참여한 아티스트를 베일에 가려둬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앞서 1년 만에 싱글 ‘널 생각해’로 그룹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펼쳐 보였던 윤하가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아티스트와 특별한 호흡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을 통해 윤하만의 특별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윤하 신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번 12월 개최될 연말 콘서트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새 앨범과 콘서트에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곡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윤하는 내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5 윤하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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