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최고의 연인’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11월30일 MBC 측은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하희라와 정찬이 감실거리는 불빛 속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알콩달콩 내 반쪽, 내 짝꿍 나의 전부’라는 카피 문구가 두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배우 정찬은 보배(하희라)를 사랑하는 최규찬 역을 맡았다. 규찬은 첫 눈에 반한 보배와 중년의 로맨스를 달달하게 펼칠 예정이다.
다른 포스터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파티를 즐기는 듯한 세 명의 청춘 남녀, 강민경 곽희성 강태오가 멋진 패션 감각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강태오와 곽희성 사이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민경. 그녀를 둘러싼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에 기대감이 한층 더해졌다.
또 공개된 마지막 포스터에는 출연 가족들의 모습도 모두 담겨 있어, 올 겨울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는 것이 무엇인지 시청자와 공감하며 하루하루 풀어나갈 가족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모녀의 삶을 통해 이 시대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담는 드라마. 12월7일 오후 7시15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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