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우준서 “엄마가 아침에 깨울 때 강아지 데려와”

입력 2015-12-01 20:45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유자식 상팔자’ 우준서가 엄마의 특이한 모닝콜 방법을 공개했다.

12월1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우현 아들 우준서가 엄마의 독특한 모닝콜 방법을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사춘기 고발카메라 영상에서는 얼굴에 팩을 올리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깨우는 박남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을 본 우준서는 “박남정 아저씨가 얼음 팩으로 딸들을 깨웠는데 우리 엄마는 얼음 팩보다 더 강한 방법으로 나를 깨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침마다 자고 있는 내게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를 데려온다. 그럼 강아지가 달려와 온통 내 얼굴을 핥는다. 그럼 엄마는 그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힌편 ‘유자식 상팔자’는 오늘(1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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