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신곡] 싸이-팬텀-로열파이럿츠-스텔라젯, 입장차이

입력 2015-12-01 19:00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겪어본 적 없다면 그 입장 차이를 온전히 이해하기란 어렵다. 그렇기에 최대한 배려하고 서로 지켜야 하는 선을 지키며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입장 차이에서 생기는 사소한 언짢음에 관계의 틀어짐을 경험하게 될 지도 모른다. 모두에겐 각자의 이유가 있다.

◆ 싸이 ‘나팔바지’

가수 싸이가 7번째 정규 앨범 ‘칠집싸이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나팔바지’는 펑키한 기타리프에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더해진 신나는 펑키댄스곡이다.

후렴 부분의 가사와 어우러지는 브라스 섹션이 인상적이며 유머러스한 가사가 곡의 재미를 더한다.

‘나팔바지’, 이게 정말 ‘싸이다’.

◆ 팬텀 ‘확신을 줘(Could You Be Mine)’

그룹 팬텀이 1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왔다.

신곡 ‘확신을 줘’는 멤버 모두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더욱 팬텀스러운 색깔을 띈다.

‘확신을 줘’는 개성 있는 키보드와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펑크 힙합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어깨를 들썩일 전망이다.

팬텀은 신곡을 통해 1년 동안 그들을 기다려온 리스너들에게 확신을 줄 전망이다.

◆ 로열파이럿츠 ‘런 어웨이(Run Away)’

그룹 로열파이럿츠의 세 번째 미니 앨범이 발매됐다.

타이틀곡 ‘런어웨이(Run Away)’는 로열파이럿츠의 새로운 변화를 표출해낸 곡으로 브레이크 비트와 EDM요소가 가미된 록 장르 곡이다.

많은 이들이 겪는 현실의 어려움과 답답함을 표출하며 극복해내리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고비를 겪고 있는 많은 리스너들이 ‘런 어웨이’를 들으며 힘을 내길 바란다.

◆ 스텔라젯 ‘헤이트 미(Hate Me)’

밴드 스텔라젯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 공개됐다.

신곡 ‘헤이트 미(Hate Me)’는 멤버들이 직접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해 그들만의 색깔을 확연하게 보이고 있다.

인간과 인간, 가벼움과 무거움, 사랑과 증오의 차이 같은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그들만의 감각으로 풀어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텔라젯의 2016년에 진심 어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사진출처: 싸이 ‘칠집싸이다’, 팬텀 ‘확신을 줘’, 포열파이럿츠 ‘3.3’, 스텔라젯 ‘헤이트 미(Hate Me)’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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