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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주상욱의 스킨십의 당도가 짙어지고 있다.
12월1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는 신은수(최강희)가 진형우(주상욱)에게 달달한 스킨십을 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이라도 해도 믿을 정도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형우와 은수 그리고 홍미래(갈소원)의 행복한 순간이 담겨있다. 특히 은수는 형우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그의 목을 감싼 채 밀착 포옹하는 등 풋풋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달달함을 전한다.
아울러 극중 15년 만에 행복을 되찾은 은수와 형우는 미래와 함께 해외 이민을 준비하려 했다. 두 사람은 새로운 시작과 앞으로의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며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앞서 방송된 17회에서 은수와 형우의 이민 계획을 알게 된 강석현(정진영)이 형우의 진심을 확인하고자 덫을 놓은 가운데 두 사람은 행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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