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김사권, 농구 연습 현장 포착…‘왼손은 거들뿐’

입력 2015-12-02 09:04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기방과 김사권의 농구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2월2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김기방과 김사권이 진지한 표정으로 농구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훈훈한 김사권과 눈에 확 띄는 분홍색 유니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김기방의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드라마 ‘골든타임’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분이 생긴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함께 농구를 하며 두터운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연예인 농구팀 아띠(ATI)에 소속된 김기방과 김사권은 매주 정기적으로 농구팀 멤버들과 모여 연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달 열리게 될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는 두 사람은 누구보다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기방은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김사권은 ‘풍선껌’에서 훈남 오빠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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