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백년손님’ 최현석이 모유에 관한 가슴 아픈 사연을 언급한다.
12월3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305회에서는 최현석이 18년차 사위로 첫 출연, 예능 대세다운 화끈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원희는 “최현석 셰프가 이성을 볼 때 가슴을 먼저 본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원희의 질문에 최현석은 “형이 모유를 오래 먹어서 동생인 내가 모유를 먹지 못하는 그리움을 표현한 일종의 개그였다. 그런데 주변에서 변태라고 하더라”라는 억울한 사연을 공개하며 “솔직히 이성의 눈을 제일 먼저 본다”라고 답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성대현과 김환은 “눈을 봐도 전체적인 게 다 보인다”며 “눈을 보다가 눈이 아래로 떨어진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으로 최현석 셰프를 당황케 만들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제작진 측은 “최현석의 거침없는 발언들로 촬영장 분위기가 뜨거웠다”며 “최현석 셰프의 ‘백년손님’ 활약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예능 대세 최현석의 활약은 3일 오후 11시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