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허경환, 홍석천-정준하-김도현에 특유의 친화력 발휘…‘마당발 등극’

입력 2015-12-02 10:15  


[bnt뉴스 김희경 기자] ‘헌집새집’ 허경환의 남다른 친화력이 포착됐다,

12월2일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 측은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그중 허경환은 자신의 뛰어난 친화력으로 녹화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물들이고 있다.

셀프 인테리어의 꿀팁을 선사할 ‘헌집새집’에서 간드러지는 입담과 깔끔한 인테리어 솜씨를 뽐낼 허경환이 첫 촬영부터 빅재미를 선사하며 맹활약한 것.

허경환은 쉬는 시간에도 촬영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다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활력을 더하고 있다. 그는 한 팀을 이룰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도현과 꼭 붙어다니며 인테리어에 대한 깊은 이야길 나누는가 하면 홍석천, 정준하 등의 출연진에게 먼저 다가가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운동기구를 비롯해 냉장고 안까지 깔끔하게 정돈된 집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때문에 재치에 한 번, 색다른 셀프 인테리어 비법에 두 번 시청자들을 들었다놨다할 허경환의 모습이 기대치를 수직 상승케 하고 있다.

덧붙여 첫 촬영을 마친 허경환은 “평소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정말 많다. 촬영 하면서 집을 더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집에 가면 더 꾸밀게 없는지 둘러보게 될 것 같다”며 “방송이 나가면 모든 분들이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고 싶으실 거다. 집은 자는 공간이 아니라 휴식을 취하고 힐링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편안한 스타일로 꾸며보는 것도 더욱 건강한 삶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거다”라고 셀프 인테리어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10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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