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12월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11월25일 발매된 준케이의 솔로 앨범 ‘러브 레터(LOVE LETTER)’가 빌보드 재팬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일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준케이는 AKB48, AI, 니시노 카나 등 일본 유명 아티스트를 제치고 빌보드 재팬 주간 세일즈 앨범 차트 탑 앨범 세일즈 1위를 기록했다.
‘러브레터’는 퓨전 재즈풍의 세련된 곡으로, 동명 타이틀곡 ‘러브레터’를 비롯해 ‘베러맨(Better Man)’ ‘굿모닝(Good Morning)’ 등 8곡이 총 수록됐다.
한편 준케이는 두 번째 솔로투어 ‘러브레터’로 일본 5개 도시 11회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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