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파티에서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스타일링 비법 공개

입력 2015-12-04 11:10  


[박시온 기자] 모임과 파티가 많은 요즘 최대 고민은 바로 의상. 이런 자리에서 누구보다 돋보이고 싶은 마음을 갖는 것은 누구나 똑같을 것.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이 있는 특별한 연말 파티에서 초대받았거나 갈 계획이 있다면 평소보다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의상을 선택해야 한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위 드레스 스타일을 참고해봐도 좋겠다.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패셔너블하며 완벽한 파티룩 스타일링 완성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명품 쇼핑몰 딘트에서 파티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설현-성유리-김새론의 화이트 드레스


대세 중의 대세 AOA의 설현은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영화제에 등장했다. 어깨와 가슴라인이 돋보인 레이스 소재의 롱 드레스는 아름다우면서 반전 볼륨감을 뽐내 남심을 흔들었다.

성유리는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노출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스킨톤 시스루로 포인트를 줘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김새론은 마치 백조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화이트 롱 드레스로 단아함을 한껏 뽐냈다. 긴 소매와 하이트 터틀넥 라인으로 청순미를 강조했다.

진경-김혜수-다솜의 블랙 드레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진경은 시상식임에도 불구하고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원피스 위에 걸쳐있는 재킷 그리고 구두로 올블랙 룩을 시크하게 연출했으며 실버 컬러의 클러치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매번 시상식에서 완벽한 드레스 패션으로 주목받는 명품배우 김혜수는 올해 청룡영화제에서 벨벳 소재의 블랙 롱 드레스를 입었다. 노출은 없었지만 명불허전이라는 탄성이 나올 정도의 라인이 돋보이는 완벽한 블랙 드레스룩을 보여줬다.

씨스타의 다솜은 길게 늘어뜨린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어깨부터 배꼽까지 V넥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Styling1. 고급스러운 실루엣의 원피스는 라운드 네크라인에 화려한 주얼리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스트와 허리라인의 절개선이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Styling2. 로맨틱한 감성의 여성스러운 화이트 원피스는 단아한 느낌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타이트한 화이트 원피스는 전체적으로 날씬한 보디라인을 뽐낼 수 있으며 여성스러우며 고급스러운 하객룩 또는 오피스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Styling3. 섬세함이 깃든 우아한 롱 원피스는 여성스러움과 고혹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특히 은은한 시스루 타입의 원피스는 섹시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딘트 ,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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