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 “치우다 주운 만 원 내놔라” 버럭

입력 2015-12-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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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가 김숙이 숨겨둔 돈을 못 찾았다.

12월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김숙이 예전에 찾아둔 윤정수의 만 원을 숨겨뒀다.

윤정수는 “의자 치우다 주운 만 원 내놓으라”며 김숙에게 큰 소리를 냈다. 이에 김숙은 당황하며 “그건 내가 주운거다. 근데 어떻게 알았냐”고 묻는 김숙에게 윤정수는 “방송에서 봤다”며 답했다.

이에 김숙은 “편집하지 왜 나왔냐”며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사진출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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