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밥값내기 바보 고스톱 ‘승자는?’

입력 2015-12-04 00:16   수정 2015-12-0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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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와 김숙이 밥값내기 바보 고스톱을 쳤다.

12월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야식을 주문한 뒤 밥값 낼 사람을 정하기 위해 바보 고스톱을 쳤다.

윤정수는 야식을 주문한 뒤 “고스톱 한 판으로 끝내자”며 김숙에게 밥값내기를 제안했다. 김숙은 알겠다며 “바보 고스톱으로 치자”고 말했다. 바보 고스톱은 자신의 패는 모른 채 상대방의 패와 뒤집을 패를 보여지고 놓고 치는 고스톱으로 김숙은 “이렇게 치는거다”며 바보흉내를 냈다.

김숙의 패를 보던 윤정수는 “너 진짜 패 안 좋게 나왔다”며 해맑게 말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사진출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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