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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디어클라우드 크리스마스 콘서트 티켓이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12월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개최될 디어클라우드 브랜드 공연 ‘메리 크리스마스 앤 페어웰(Merry Christmas & Farewell)’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소극장 공연이다.
기존 곡들을 어쿠스틱 편곡해 디어클라우드의 새로운 색깔을 선보이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공연으로, 매회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나인, 용린, 이랑, 토근으로 이뤄진 4인조 혼성 밴드 디어클라우드는 현재 내년 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엠와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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