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가 안성시와 'AJ타운 자동차 경매장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AJ셀카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일원 8만4,570㎡ 부지에 경매장과 전시장, 성능점검장, 기타 부대시설과 자동차전시관을 짓는다. 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AJ타운 자동차경매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한편, AJ셀카는 AJ렌터카 자회사로 업계 최초로 개인, 법인차 매입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8월에는 서울자동차경매장을 인수·합병 한 뒤 자동차경매 전문브랜드 셀카옥션을 출범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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