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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황치열이 새로 이사한 옥탑방에서의 새출발을 꿈꾸며 ‘치열 하우스’를 꾸몄다.
12월4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한 집에서 설레는 새출발을 시작한 황치열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얼마 전 ‘옥탑방 브라더스’ 육중완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사를 마친 황치열은 동네 이웃들에게 떡을 돌리며 본격적인 동네 적응에 나섰다. 황치열은 특유의 넉살로 이웃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며 긍정 매력을 발산했다.
또 황치열은 TV받침의 필요성을 느끼고 직접 만들기로 결심, 동네 철물점에서 각목을 구입하며 두 팔을 걷어붙였다. 황치열은 가구 설계는 기본, 톱질과 못질까지 거뜬히 해내며 ‘공대 출신’ 다운 면모를 보였다. 과연 황치열이 무사히 TV받침을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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