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타투’ 권현상의 긴장감 넘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12월4일 영화 ‘타투’(감독 이서) 측은 개봉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현상은 권총을 들고 범인을 쫓는 긴박한 상황인 듯한 모습과 심각한 표정으로 범인에 대한 단서인 듯한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권현상은 ‘타투’에서 연쇄살인범을 쫓는 형사 오천기 역을 맡았으며, 다소 거칠고 의욕 넘치는 정의로운 형사로 스크린에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권현상은 영화 ‘돈 크라이 마미’, 드라마 ‘블러드’ ‘뱀파이어 검사 시즌 2’ 등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호평을 받으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주목 받아 왔다.
한편 ‘타투’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와이드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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