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가 득녀했다.
12월5일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메이비는 4일 오후 4시40분경 성남 한 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는 상태며 추후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애정과 격려로 첫 아이가 무사하게 태어났다. 아직 부모가 됐다는 실감이 잘 나지는 않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앞으로 더욱 챔임감을 갖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메이비는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며 윤상현은 지난해 드라마 ‘갑동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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