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 김용근)는 우리나라 자동차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하는 데 적극 기여하려는 의지와 자세를 담은 CI(기업이미지통합)를 새롭게 만들어 13일부터 사용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CI 제정을 통해 협회 미션을 'Dynamic Facilitator(역동적 촉진자)'로, 슬로건을 'driving korean cars to the top(한국 자동차를 최고로 만들어 나가자)'으로 각각 정했다. 협회는 최근 수 년간 국내 자동차 생산실적과 고용 수준이 정체 국면에 있는 데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협회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자 새 CI를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번 CI 제정을 통해 협회 미션을 'Dynamic Facilitator(역동적 촉진자)'로, 슬로건을 'driving korean cars to the top(한국 자동차를 최고로 만들어 나가자)'으로 각각 정했다. 협회는 최근 수 년간 국내 자동차 생산실적과 고용 수준이 정체 국면에 있는 데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협회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자 새 CI를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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