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고품격’ 무결점 피부 “언제까지 부러워만 할래?”

입력 2015-12-08 08:20  


[송은지 기자] 흠 잡을 곳 없는 스타들의 고품격 피부가 부러운 여성들. 그들처럼 무결점 피부로 거듭나고자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봤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평소 자신의 습관을 되돌아보자.

스타들처럼 완벽한 피부는 결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몸에 배인 올바른 습관을 기반으로 꾸준히 노력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평소 습관을 교정해야 하는 것일까.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고가의 에스테틱에 방문하지 않아도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생활 속 습관들을 알아봤다.

01 피부 속 수분을 충분하게 만들어주자


트러블, 홍조, 푸석거림, 칙칙함 등 대부분의 피부 고민은 ‘건조함’이 원인이다. 피부 건조함을 가장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체내 수분 보유량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수시로 물을 마셔 하루 2리터 정도 섭취하자. 이때 커피나 녹차, 주스 등의 음료보다는 깨끗한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너무 물 온도가 차갑거나 뜨거울 경우에도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온수를 섭취하도록 하자.

02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기르자


평소 어떤 음식을 즐겨먹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피부 건강상태. 트러블 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육류보다는 채소, 과일 위주의 식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이와 더불어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하는 습관 역시 중요하다. 야식 및 과식은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피할 것. 허기가 질 때는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과자대신 소량의 견과류나 요거트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03 화장품 고르는 습관을 바꾸자


현대인들의 피부 관리에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화장품이다. 평소 어떤 화장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피부 컨디션이 좌우될 수 있으므로 화장품 가짓수에 집착하지 말고 ‘좋은 성분’으로 제작된 화장품을 골라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할 땐 뒤에 표기되어 있는 전 성분을 꼼꼼히 따져볼 것.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성분 대신 식물성 천연성분으로 제작된 건강한 천연 화장품을 사용해야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는 천연 성분 스킨케어 화장품으로는 라미화장품의 ‘리얼 이팅 마스크(REAL 97% RICE PAPER EATING MASK PACK)’가 대표적. 식재료로 사용되는 라이스페이퍼를 시트로 사용한 마스크팩으로 ‘쌀팩’, ‘라이스팩’이란 애칭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쌀과 정제수, 소금으로 제작된 천연 라이스페이퍼를 마스크팩 시트로 사용하기에 피부자극 없이 쌀 특유의 관리 효과를 피부에 고스라이 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레시딘으로 캡슐화시킨 rh-EGF와 식물줄기세포, 박태기, 발효홍삼 등 다양한 한방성분을 함유한 에센스가 더해져 단시간 내 복합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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