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윈터 캠페인 2015'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오는 27일까지 전국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실시한다. 이 기간중 서비스센터 등을 방문하면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BMW는 10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 부품과 공임 10%, 200만 원 이상 수리 시 20%의 할인혜택을 준다. 미니는 80만 원 이상 10%, 150만 원 이상 20% 할인율을 적용한다. 부품과 공임 등을 포함하며, 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은 제외한다.
회사측은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각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20% 할인판매한다. 행사 제품은 BMW 골프백과 베이비레이서Ⅲ, 미니 트라이시클(어린이용 세발자전거)와 시계, 더플백 등이다.
한편, 행사기간동안 BMW 보유자가 100만 원 이상 수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제품 구매 시 컵과 쿠션 담요를 증정한다. 미니는 80만 원 이상 비용 청구 시 머그컵과 목쿠션을 선물한다(할인 적용 후 가격 기준).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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