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황정음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2월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bnt뉴스에게 “황정음의 열애는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같은날 한 매체는 “황정음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이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은 지난 2002년 슈가로 데뷔, 2004년 슈가 탈퇴 후 배우의 길을 걸었다.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비밀’ ‘킬미, 힐미’에 이어 최근 종영된 ‘그녀는 예뻤다’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황정음의 열애성 상대인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이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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