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한수연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2월8일 한수연은 공식 SNS를 통해 깜짝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연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저의 첫 공연에 배달된 예쁜 꽃바구니들. TS엔터테인먼트 고맙습니다. 판카페 ‘스누우펄’ 감사합니다”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연극 ‘꽃의 비밀’에서 한수연은 미모의 주부 모니카 역할을 맡았다. 모니카는 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뒤 마을에 시집온 아름다운 주부로, 연극에 출연하는 네 명의 아줌마들과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남편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한 4인에 대한 이야기 ‘꽃의 비밀’은 문화창작집단수다와 수현재컴퍼니가 공동 제작, 2002년 장진 감독이 선보였던 ‘월컴 투 동막골’ 이후 13년 만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한수연은 연극 ‘꽃의 비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출처: 한수연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