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으로 일본 시리즈 MVP로 활약 한 이대호 선수에게 신형 7시리즈를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이대호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750Li x드라이브 프레스티지를 이용하게 된다. 신형 7시리즈는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와 터치 디스플레이,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이 대거 탑재 된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대호 선수는 지난달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AC)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9회초 2타점 적시타로 4:3 역전승을 만들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 또한 최근 귀국 기자회견에서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을 공식 선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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