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웃픈 하루’ ‘네가 할 일’…위로와 사랑 담았다

입력 2015-12-08 14:46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god가 전매특허 힐링송을 들고 따뜻한 위로에 나선다.

12월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god 신곡 ‘웃픈 하루’가 자정에, 정오에는 ‘네가 할 일’이 12시간의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먼저 더블 타이틀곡 ‘웃픈 하루’는 슬로우 템포에 스윙그루브가 가미된 리듬에 얹어진 간결한 드럼비트와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특징이다. 웃기지만 웃을 수만은 없는, 슬프지만 눈물 흘릴 수만은 없는 힘든 우리네 일상에 작은 위로를 전하고 있는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네가 할 일’은 슬로우 비트 위 스타카토 연주를 얹은 독특한 스타일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후렴마다 키가 전조돼 메인 보컬 김태우의 파워 보이스를 한층 돋보일 전망이다. 한 여자를 향한 사랑과 배려를 사실적이고도 로맨틱한 가사에 실어 애절함을 더한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작곡가팀 이단옆차기 사단과 검은띠사단이 참여해 추운 겨울 god만의 감성 가득한 멜로디로 사람들의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될 ‘웃픈 하루’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god 멤버 전원이 연기에 참여하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멤버들이 힘든 차량 속 연기는 물론 각각의 스토리 구성에도 적극 참여하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웃픈 하루’와 ‘네가 할 일’ 외에도 각 곡의 인스트루멘탈 트랙까지 총 4트랙이 담길 예정이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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