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온 가족 웃음으로 힐링하는 ‘휴먼 코미디의 진수’

입력 2015-12-08 16:23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퍼뜨리고 있다.

빠른 전개와 극의 묘미를 살리는 음악과 연출, 배우들의 탄탄한 열연은 매회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능청스러운 배우들의 코믹 열연은 남녀노소를 빵빵 터트리고 있으며 두 가족의 생활밀착형 에피소드는 안방극장에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가족을 위한 눈물겨운 사투는 가슴 찡한 감동마저 자아낸다.

눈이 호강하는 미남 미녀가 주인공이 아닌 40대 아줌마와 아저씨, 충청도라는 배경과 보스라는 직업을 지닌 가장이라는 과감한 설정은 ‘달콤살벌 패밀리’만의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먹고 살기 힘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힘든 이 시대에 가장으로 살아가는 두 남자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는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은 캐릭터들의 감정을 더욱 진정성 있게 그려내고 있어 더욱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