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퍼뜨리고 있다.
빠른 전개와 극의 묘미를 살리는 음악과 연출, 배우들의 탄탄한 열연은 매회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능청스러운 배우들의 코믹 열연은 남녀노소를 빵빵 터트리고 있으며 두 가족의 생활밀착형 에피소드는 안방극장에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가족을 위한 눈물겨운 사투는 가슴 찡한 감동마저 자아낸다.
눈이 호강하는 미남 미녀가 주인공이 아닌 40대 아줌마와 아저씨, 충청도라는 배경과 보스라는 직업을 지닌 가장이라는 과감한 설정은 ‘달콤살벌 패밀리’만의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먹고 살기 힘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힘든 이 시대에 가장으로 살아가는 두 남자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는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은 캐릭터들의 감정을 더욱 진정성 있게 그려내고 있어 더욱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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