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음원 차트 성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월8일 서울 논현동 엠팟홀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 4집 정규 앨범 ‘소울쿡(SOUL COOKE)’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정엽은 “음원 오픈 전 멤버들과 단체 채팅방에서 얘기를 나눴다. 다들 긴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검색어 순위도 그렇고 차트에서 1위해서 모두 깜짝 놀랐다. 워낙 요즘 음원시장이 빠르기 때문에 언제까지 있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며 “운 좋게도 지금까지 차트에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블 타이틀곡 ‘밤의 멜로디’와 ‘홈’을 포함해 모두 17트랙이 담긴 새 앨범 ‘소울쿡’을 발매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이달 12일 광주를 시작으로 18일 대구, 25일-26일 일산, 31일 부산 그리고 2016년 1월 인천을 거쳐 2월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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