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주간아이돌’ 대체MC로 나선 인피니트 성규와 게스트로 출연한 트와이스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12월9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데뷔 44일 만에 신인상을 거머쥔 JYP의 괴물신인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엑소부터 미쓰에이의 노래에 이르기까지 역대 아이돌들의 히트곡에 맞춰 커버댄스를 선보이던 트와이스 멤버들은 인피니트의 ‘배드(Bad)’ 노래가 나오자 너나할 것 없이 뛰쳐나와 열광의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후배들의 인피니트 커버댄스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던 성규는 결국 트와이스가 추는 ‘배드’ 안무에 흔쾌히 동참하며 역대급 댄스 콜라보를 성사시켰다.
또한 이날 성규는 정연과 함께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기도 하는 등 녹화 내내 예능 초보 후배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대체MC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예능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타 공인 예능돌 성규와 예능 초보 트와이스의 역사적인 콜라보 방송은 오늘(9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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