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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스타그램’ 장도연의 가방에서 예상치 못한 아이템이 나온다.
12월11일 방송될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장도연이 출연해 자신의 가방 속 잇아이템으로 강력접착제를 소개하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스테파니 리,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가방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장도연의 가방 속 아이템을 파헤치던 중 상상 초월의 물건들이 나오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장도연은 항상 지니고 다니는 아이템이라며 강력접착제를 선보여 다른 MC들을 경악케 했다.
이러한 좌중의 반응과 달리 장도연은 “나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부비부비 댄스를 출 때, 꼭 필요한 필수템”이라고 밝히며 그만의 꿀팁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그의 가방에서는 알 수 없는 휴지조각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것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화장품들이 공개 되면서 여자의 가방 속 환상을 와장창 깨버리며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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