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민낯을 갖고싶어? ‘세안법이 중요해’

입력 2015-12-10 10:15  

 
[최수진 기자]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 톤을 갖고 싶은 건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거무칙칙한 피부 톤과 얼룩덜룩한 잡티 등은 완벽한 민낯을 방해한다.

이에 건강한 피부를 위한 다양한 화장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며 피부과나 관리숍에서는 다양한 시술을 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함께 꾸준한 관리가 뒷받침돼야 완벽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

피부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보습과 세안이다. 특히 1년365일 대부분 메이크업을 하는 여자들에게 있어 꼼꼼한 세안은 기본이자 필수다.

◆단발미녀 박수진-이민정의 세안법
 

건강한 피부를 가진 스타들에게 피부관리법을 물어본다면 빠지지 않는 것 또한 세안이다.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단발 열풍을 또 한번 몰고 온 박수진의 세안법을 알아보자.

그는 클렌징크림으로 메이크업을 지워 준 다음 폼 타입의 세안제로 모공 깊숙한 곳까지 말끔하게 닦아준다. 그다음 비누를 이용해 풍성한 거품을 5분 동안 얼굴에 도포한 후 미온수로 닦아준 후 찬물로 마무리해주면 끝이다.

아기 엄마라곤 믿기지 않는 외모의 소유자 이민정은 ‘미스트 세안법’을 피부 관리법으로 꼽았다. 클렌징 오일을 얼굴에 충분히 올려주고 손의 열을 이용해 피부를 지긋이 눌러 메이크업을 녹여준다. 그 후 미스트를 얼굴에 뿌려주고 30초 후 롤링해 모공 속까지 깔끔하게 씻어준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청순한 그녀들, 임수정-손예진
 

30대의 나이가 무색한 배우 임수정과 손예진. 그들은 여전히 청순함을 자랑하는데 잡티 없는 흰 피부는 이를 더욱 배가시켜준다.

임수정은 세안에 앞서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얼굴의 솜털 반대 방향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꼼꼼하게 세안한다. 그 후 따뜻한 물로 클렌징 제품을 깨끗하게 헹궈주는 것이 그의 세안법이다.

손예진도 임수정과 마찬가지로 메이크업을 지운 후 스팀타월로 각질을 불리고 모공을 열어준다. 이후 각질이 많은 곳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고 나머지 부분을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한다. 마무리로 레몬과 얼음을 띄운 물로 헹궈 모공을 수축해주면 끝난다.
 

이처럼 세안은 스타들의 완벽한 민낯을 따라잡는데 있어 필수다. 보다 완벽한 민낯을 위한 클렌징 제품을 찾아봤다.

● 슈에무라 얼팀8 서블라임 뷰티 클렌징 오일은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비워주는 오일타입의 클렌저. 수용성 오일이기 때문에 물로 헹궈도 이물감없이 깨끗하게 제거된다. 보습력이 뛰어난 것 또한 이 제품의 특징이다.

● 로얄골드 퀸 비누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무향료, 무착색의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세안제. 고운 거품이 피부 표면에 쌓인 노폐물과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를 제거해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또 향균, 향염 효과가 있는 순금박을 사용해 피부의 자극을 줄였고 알로에 베라 추출물과 인삼 엑기스가 충분한 보습을 줘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만날 수 있다.

●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젠틀 클렌져는 촘촘한 미세거품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폼 타입의 클렌저. 모공 안의 닦아내기 힘든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주고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다.

● 브라운 슈가 페이셜 스크럽은 미세한 입자의 브라운 슈가 성분이 녹으면서 묵은 각질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제거헤주는 스크럽 제품. 식물성 성분이 함유돼 피부진정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사진출처: 로얄그리인코리아, 슈에무라, SK-II, 미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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