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 기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의 화장품기업 초초스팩토리가 ‘비욘드 뷰티 브랜드 어워즈 인 샤먼 (BEYOND BEAUTY BRAND AWARDS in XIAMEN)’에서 베스트 글로벌 그로쓰 뷰티 브랜드 부문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비욘드 뷰티 브랜드 어워즈 인 샤먼’은 12월15일 중국 샤먼 르 메르디앙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어워즈는 bnt월드와 미스퍼스트 인터내셔널, 아시아중앙위원회가 주관하여 개최됐다.
이번 어워즈에서는 K-코스메틱의 위상을 알리고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해 그 공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세계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 뷰티 브랜드에 수여되는 상을 거머쥔 초초스팩토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화장품 브랜드로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1호’ 조성아 디렉터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최근 K-뷰티 열풍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치솟으면서 한국 아티스트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 초초스팩토리는 조성아22, 16브랜드 두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고객의 화장품 선택 폭을 넓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성아22의 ‘바운스 업 팩트 마스터’는 말랑말랑한 영양 포뮬러가 피부를 매끈하고 촘촘하게 가꿔줘 인기가 높다. 또한 16브랜드의 ‘핑거펜’과 귀여운 용기가 시선을 사로잡은 ‘구름크림’등은 남다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국내외에서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초초스팩토리 관계자는 “조성아22, 16브랜드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크게 성장해가고 있다. 앞으로도 K-뷰티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며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세계 30여 개국이 참가하고 샤먼위성TV를 통해 공식 중계된 ‘비욘드 뷰티 브랜드 어워즈 인 샤먼’은 세계 각국의 뷰티 업계 종사자와 각계 유명 인사 및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출처: 조성아22, 16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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