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가수 서궁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12월9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서궁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노예장 얼터네이터 역으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서궁은 자유를 갈망하며 정의를 부르짖는 흑인 노예 노예장 얼터네이터 역을 맡아 그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궁이 출연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2016년 1월31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