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노예장 얼터네이터 역 캐스팅…‘기대감 UP’

입력 2015-12-09 23:00  


[bnt뉴스 김희경 기자] 가수 서궁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12월9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서궁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노예장 얼터네이터 역으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서궁은 자유를 갈망하며 정의를 부르짖는 흑인 노예 노예장 얼터네이터 역을 맡아 그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궁이 출연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2016년 1월31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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