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셀프 달력을 제작한다.
12월1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2016년 새해를 앞두고 그동안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달력 자체 제작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달력 콘셉트 아이디어를 받거나 퀵서비스로 소품을 공수하는 등 달력 제작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인 달력 촬영에 들어간 전현무는 열두 달 콘셉트를 하루에 소화하기 위해 한 겨울에 얇은 셔츠 한 장만 입고 추위에 떨며 묵혀둔 한복을 꺼내 입으며 팔색조로 변신했다.
아울러 전현무는 1월을 표현하기 위해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 코스프레까지 도전했다. 이와 같은 전현무의 모습을 보고 지나가던 동네 주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디 달력 제작기는 11일 오후 11시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