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문제적남자’ 사상 역대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밀실 탈출’프로젝트의 최종 승자가 공개된다.
12월13일 방송될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승리의 열쇠를 차지하기 위한 뇌섹남들의 양보 없는 두뇌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 처음으로 공개된 ‘밀실 특집’이 한국 예능 최초로 방 탈출 장르에 도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가운데, 이번에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한계에 부딪히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전현무-이장원-키, 하석진-김지석-신재평이 각각 팀을 이뤄 8단계의 미션 수행을 완료하며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맛 본 것도 잠시, 숨겨진 또 다른 밀실이 등장해 뇌섹남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문제적 남자들은 극한 상황에 이르자 “너무 힘들다” “창의력이 바닥났다” “머리가 깨질 것 같다”며 지친 기색으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뇌섹남들은 최종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문제 풀이 힌트를 얻기 위해 숨겨왔던 댄스를 대거 방출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 것. 전현무와 키의 오두방정 댄스는 물론,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과 신재평도 현란한 발놀림으로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녹화를 마친 출연진들은 제작진의 치밀한 준비에 감탄하며 “너무 재밌었다” “한 번 더 하자”를 연발 했고, 특별 게스트 신재평과 키는 “블록버스터 특집에 참여해서 영광”이라며 감사함을 표하기도.
한편 허를 찌르는 고난이도의 뇌풀기 문제와 촌각을 다투는 짜릿한 배틀이 시청자의 뇌는 물론 눈과 귀를 자극할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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