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vs 김효진, 미시 스타의 공항패션

입력 2015-12-14 10:47  

[오아라 기자] 공항을 찾은 스타들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특유의 감각적인 겨울 공항패션을 선보인 두 명의 미시 배우 김희애, 김효진.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보여준 두 사람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무겁지 않은 아우터와 편안한 팬츠. 공항이지만 빛나는 외모는 물론이고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묻어난다.

‘엣지’있는 스타일과 편안함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에서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네이비 등 기본 모노톤의 스타일로 보여준 ‘한 끗’ 스타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시 배우 김희애, 김효진의 공항 패션 스타일 포인트는?

<U>>>> 김희애</U>


스케줄 차 공항을 찾은 배우 김희애. 공항인 만큼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는 화이트 톱에 따뜻한 면 소재의 와이드 타입의 팬츠, 여기에 카디건 타입의 롱 코트를 매치했다. 신발도 장시간 비행에도 피곤하지 않을 로퍼를 선택했다.

놈코어룩이 계속해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김희애의 공항 룩은 단연 미시 놈코어룩의 정석이라고 볼 수 있겠다.

<U>>>> 김효진</U>


아이를 낳고도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보여준 배우 김효진.

공항을 찾은 그는 블랙&그레이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 톱에 진, 그레이 컬러의 로퍼에 짙은 그레이 컬러의 카디건 타입의 아우터를 걸쳤다.

여기에 민트 컬러의 로퍼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블랙 선글라스도 놓치지 않았다. 카디건 타입의 아우터는 다른 아우터와도 매치하기에 좋고 여러 겹으로 같이 입으면 보온성까지 챙길 수 있다.

<U>>>> Editor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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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소재의 가벼운 카디건 타입의 코트는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아이템. 가까운 곳에 외출을 할 때 걸치고 가거나 아우터 안에 또 다른 아우터로서 활용하기에도 좋다.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나 카디건은 심플한 블랙 컬러의 이너와도 잘 어울리고 데님이나 진과 매치했을 때 캐주얼한 느낌을 낸다.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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