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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상상고양이’ 유승호가 절절한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울린다.
12월1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극본 서윤희 김선영, 연출 이현주)에서는 유승호(현종현 역)의 고양이 복길이가 집 밖으로 나가 유승호가 복길이를 찾아 헤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호는 복길이를 찾아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던 중 박스 속에 숨어있는 복길이를 발견하고 안도감에 눈물을 흘린다.
이 장면을 위해 유승호는 고양이 복길이의 배에 얼굴을 파묻고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뛰어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후문.
유승호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를 잊어버린 상실감과 복길이와 다시 조우하게 될 때 느껴지는 안도감을 함께 탁월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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