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탑독 아톰이 아이돌 최고의 정변남에 등극한다.
12월14일 방송될 MBC뮤직 ‘탑독 프로젝트’ 최종회에서는 극과 극의 반전 외모로 등장한 탑독의 막내 아톰의 모습과 탑독 멤버들만의 기상천외 연말 시상식이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는 항상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탑독이 시상식을 맞아 한껏 차려입고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같은 고품격 수트 자태를 뽐냈다.
특히 리얼리티 초반부터 금발의 독특한 파마 헤어스타일로 브로콜리라는 애칭을 갖고 있던 막내 아톰은 킹스맨 스타일의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로 등장해 탄성을 자아냈다.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한 아톰의 등장에 팬들 역시 감탄과 환호를 금치 못했고, 여자 제작진 또 “역시 남자는 머리스타일”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브로콜리에서 킹스맨으로 정변한 아톰의 모습과 멤버들을 눈물 짓게한 환희와 감동의 연말 시상식은 오늘(14일) 오후 7시 ‘탑독 프로젝트’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