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딕펑스가 신곡 ‘니가 보여’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시동을 걸었다.
12월14일 소속사 TNC컴퍼니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29’ 타이틀곡 ‘니가 보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처럼 짧은 장면들이 스쳐 지나간다. 여기에 딕펑스 특유의 집중력 있는 멜로디가 여운을 남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새 앨범 ‘29’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가능한 딕펑스만의 장점을 살려 자작곡으로 앨범을 채웠다. 특히 팀 전체의 공동 작업이 아닌 4명의 멤버 모두 각자의 트랙으로 앨범을 채워냈다.
한편 멤버 전원이 스물아홉 살인 의미를 담아 ‘29’로 명명한 새 앨범은 이달 18일 온, 오프라인 발매되며 딕펑스는 이달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 ‘컬러풀(COLORFUL)’을 개최, 2015년의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딕펑스 ‘니가 보여’ 티저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