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우현 “대학시절, 외모 때문에 미팅 공포증 생겼다”

입력 2015-12-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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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비정상회담’ 우현이 ‘호감과 비호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12월14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 76회에서는 게스트로 우현이 출연해 ‘호감과 비호감’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대학생 때 가장 싫어하는 것이 미팅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관련 최근 녹화에서 우현은 “과거 비호감 외모 때문에 미팅을 하기 싫었지만 억지로 두 번 정도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호감 이미지에 집착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호감 이미지에 신경 쓰는 것은 대인관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너무 호감을 사려고 하다가 실수를 한다면 더 큰 비호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말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한편 이밖에도 ‘호감과 비호감’을 주제로 속 시원한 이야기는 오늘(14일) 오후 10시50분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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