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기욤과 송민서가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12월15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일본으로 이색 신혼여행을 떠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일본의 2대 롤러코스터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를 비롯해 직접 낚시를 해 잡은 생선으로 요리해주는 이자카야 등 독특한 코스를 돌며 신혼여행을 즐겼다.
특히 놀이기구 마니아라고 했던 기욤과 송민서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대형 테마파크를 찾았다. 두 사람이 도착한 테마파크는 11가지 롤러코스터 뿐 아니라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롤러코스터로 유명한 곳. 이에 송민서는 “이런 신혼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못 잊을 것 같다”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종류별 롤러코스터를 즐기던 것도 잠시 송민서가 힘들어 하자 기욤은 업어주겠다며 등을 내줬다. 기세등등하던 기욤은 송민서를 업고는 몇 발짝 가지 못한 채 “그런데 몸무게가 몇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욤과 송민서의 스릴만점 신혼여행기는 15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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