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소속사 젤리피쉬 사단이 따뜻한 겨울 앨범으로 찾아온다.
12월15일 젤리피쉬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젤리 크리스마스 2015 4랑’ 타이틀곡 ‘사랑난로’를 발매했다.
‘사랑난로’는 외롭고 쓸쓸한 겨울,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의 존재가 되길 바라는 힐링과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미디움 신스팝 장르의 곡.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멜로디자인(MELODESIGN)과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로 많은 리스너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작사가 김지향의 조합에 빅스 라비의 유니크한 랩 메이킹이 더해져 더해져 공개와 동시에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매년 캐럴로 독보적인 브랜드를 형성해온 젤리피쉬 사단은 올해에는 목소리에 꿀발라 놓은 보컬리스트 유닛으로 새 단장한 가운데 서인국과 빅스의 달콤한 음색에 박정아와 박윤하가 부드러운 화음을 얹은 감미로운 캐럴로 올 겨울 가장 아름다운 윈터 콜라보를 선사했다.
SBS ‘K팝스타’ 출신 박윤하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후 오래 기다려온 팬들에게 깜짝 선물과도 같은 목소리를 들려줬으며, 박정아 역시 ‘복면가왕’ 이 후 다시 한 번 캐럴을 통해 음악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랑난로’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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