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선’ 설리-니콜-강지영-제시카 메이크업 TIP

입력 2015-12-16 11:43   수정 2015-12-16 12:08

[안예나 기자] 최근 걸그룹 활동을 그만두고 제2의 삶을 찾아나서는 멤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홀로서기에는 새로운 분야 개척, 솔로활동에의 갈증, 결혼 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

팀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비판의 목소리부터 용기 있게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이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까지. 다양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그들의 미모는 날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아역배우 출신이었던 설리, 카라의 니콜과 강지영,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한 제시카의 홀로서기가 주목된다. 그룹이 아닌 개인적으로 활동을 하다 보니 보다 더 비주얼에 눈길이 가는 것은 사실.

이들의 빛나는 외모에는 그에 걸맞은 메이크업이 따른다. 특히 아름다운 컬러감이 더해진 입술은 올겨울 따라하고 싶은 립 메이크업으로 꼽힌다. 홀로 선 설리,니콜, 강지영, 제시카의 메이크업 팁을 알아보자.

#설리


9월30일 오전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K-뷰티클로즈업 바이 아티스트리’에 참석한 설리는 청순한 미모와 함께 손 인사를 건넸다.

그는 여리여리한 느낌을 가득 주는 화이트 앙고라 니트 톱에 유니크한 패턴이 도드라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움을 배가했다.

이에 깔끔한 블랙 앵클부츠로 룩을 마무리했는데 이는 그의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설리의 완벽한 프로포션을 더욱 빛나게 해줬다.

특히 눈에 띄는 그의 입술은 꽃잎과 같은 화사한 컬러. 이는 설리 특유의 뽀얀 피부와 어우러지며 얼굴의 빛을 더했다.

#니콜


12월10일 오전 강남구 서초구 IKP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류스타와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중국 사회공헌 프로젝트’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니콜은 환한 미소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만의 공식석상에 등장한 그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니콜이 선택한 립은 내추럴한 리얼 스킨 표현에 어울리는 촉촉하면서 윤기 있는 피치핑크 컬러. 피치핑크 컬러는 모든 이에게 두루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컬러로 전체적인 메이크업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강지영


12월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는 강지영 주연의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그는 깔끔한 화이트 칼라가 돋보이는 민소매 블라우스에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디 기장의 H라인 스커트를 매치했다.

이에 길게 늘어진 반짝이는 이어링은 강지영의 입술을 돋보이게 해줬다. 유난히 뽀얀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그의 립은 메이크업의 포인트가 됐다.

#제시카


11월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제이에스티나 레드 브랜드 전속 모델 제시카 팬사인회에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제시카는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띠며 행사에 임했다. 그가 선택한 아이템은 블랙 터틀넥 드레스로 트렌디한 프린지 디테일이 포인트였다.

올블랙 의상에 눈길이 가는 것은 단연 립. 모든 이에게 두루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컬러로 전체적인 메이크업과 조화를 이룬 립은 제시카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Editor Pick


홀로 선 설리, 니콜, 강지영, 제시카를 빛나게 해준 아이템은 다름 아닌 립스틱. 어떠한 립 컬러를 더하냐에 따라 풍기는 이미지가 달라진다.

이에 추천하고 싶은 바이레미떼 립스틱 4가지 컬러를 소개한다. 수수한 베이비 핑크 컬러, 상큼한 오렌지 컬러, 바르면 색이 변하는 컬러, 새빨간 컬러의 립스틱은 스타일에 맞는 메이크업의 완성을 도와준다.

그날의 기분에 따른 컬러를 골라 반짝이는 스타들의 립 메이크업에 도전해, 올겨울 시선을 사로잡아보자.
(사진출처: 바이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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