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일 다방-바자회로 연말 나눔 동참…‘훈훈’

입력 2015-12-15 10:56  


[bnt뉴스 이린 기자]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일일 다방과 바자회로 연말 나눔 활동에 나선다.

12월15일 JTBC ‘비정상회담’ 측에 따르면 장위안, 알베르토, 안드레아스를 비롯한 12명의 멤버가 21일 오후 8시부터 22일 오전 0시30분까지 탐앤탐스 신촌점에서 진행되는 연말 나눔 이벤트 ‘비정상 바자회’에 참여한다.

‘비정상 바자회’는 팬 에스코트. 커피 만들기, 홀 서빙, 바자회, 단체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12명의 출연자가 직접 가져오는 물품으로 꾸려질 비정상 바자회는 커피숍 정문 앞 외부에서 진행되며, 바자회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위스타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바자회가 끝난 뒤에는 사전에 당첨된 고객 50명과 출연진과 함께 하는 ‘비정상회담’ 본 방송 단체 관람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연진은 팬들에게 촬영 중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방송 뒷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비정상 바자회’ 이벤트는 ‘비정상회담’ 공식 SNS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다국적 출연진이 전하는 다양한 생각과 공감형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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