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김진표가 브랜뉴뮤직과 손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12월15일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김진표가 지난 2013년 선보인 7집 앨범 ‘JP7’ 이후 2년 만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손을 잡고 신곡 ‘산타처럼’을 전격 발매 예정이다.
신곡 ‘산타처럼’은 ‘미안해서 미안해’ ‘너는 나를’ 등으로 호흡을 맞춘 브랜뉴뮤직 소속 프로듀서 동네형, 원영현이 김진표를 위해 발 벗고 작업한 노래로 알려지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브랜뉴뮤직 한 관계자는 “라이머 대표님과 김진표 씨의 오랜 인간적, 음악적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신곡 작업이 시작된 걸로 안다”며 “이번 곡 발표를 시작으로 향후 브랜뉴뮤직과 김진표 씨가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음악적 움직임에 많은 음악 팬들의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진표 신곡 ‘산타처럼’은 18일 자정 발매된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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