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언제부턴가 스타들의 공항패션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평소 보기 힘든 스타들의 리얼 웨이룩을 제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항 패션은 그들의 숨은 패션 감각과 센스를 알 수 있다.
근사한 코트를 입고 공항에 나타난 세 명의 스타. 코트 하나로 심플하며 세련된 룩을 연출한 이들은 스타일은 평소 데일리 룩으로도 도전하기 쉬운 패션이다.
공항룩은 심플하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의상을 선택해야 한다.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패셔너블하며 완벽한 공항패션 스타일링 완성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명품 쇼핑몰 딘트에서 공항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스테파니 리
모델 스테파니리는 아우터로 골드 단추가 돋보이는 블랙 코트와 이너로 밝은 청컬러의 남방과 동일한 컬러의 진 팬츠로 청&청 패션을 완성, 편안한 공항룩을 연출했다.
이어 화이트 컬러의 편안한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컬러의 청&청 패션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는 물론 복고가 유행인 요즘 트렌드에 걸맞은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밝은 헤어컬러와 비슷한 컬러의 스웨이트 가방과 공항 아이템인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모델다운 완벽한 공항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효진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와 미모로 공항에 나타난 배우 김효진은 블랙 컬러의 심플한 톱과 발목이 드러나는 스키니 팬츠 그리고 그레이 컬러의 코트로 공항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어 그는 편안한 공항룩에 어울리는 하나로 낮게 묶은 웨이브 진 밝은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무난한 패션에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슈즈와 가방을 포인트로 주고 공항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인 선글라스로 마무리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였다.
신아영
하버드대학교 출신의 뇌섹녀 신아영의 공항룩은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의 롱 코트를 걸치고 베이지 컬러의 V넥 니트와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짧은 숏팬츠 그리고 블랙 롱 부츠로 시크한 공항룩을 연출했다.
이어 러프한 텍스처의 화이트&그레이 컬러의 가방과 베이지 컬러의 테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그녀에게 걸맞은 똑똑한 공항스타일을 연출했다.
Editor's Pick
J371 버튼 엣지 코트: 양 사이드의 빅 포켓 디테일과 골드 더블 버튼이 돋보이는 블랙 코트는 네크라인의 테일러드카라를 포인트로 고급스러우며 매니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특별한 날 스타일링 연출하기 알맞은 코트다.
J-3746 로렌 박시 코트: 패브릭 소제의 모던한 무드의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코트는 기본 카라 디자인으로 심플하며 트렌드에 상관없이 활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오피스룩 또는 데일리룩으로 연출하기 알맞은 제품이다.
J-3800 폭스 포켓 노카라 코트: 격식미있는 디자인에 퍼를 드리밍한 토카라 코트는 별다른 네크라인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평소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여유 있는 핏으로 오버사이즈 연출이 가능하며 넉넉한 이너와 착용해도 편한 착용감을 준다. 이어 포인트인 양 사이드의 퍼 포켓은 실용성은 물론 럭셔리한 무드를 준다.
(사진출처: 딘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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