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8일 ‘뮤뱅’ 시작…‘불공평해’ 무대 퍼포먼스 최초공개

입력 2015-12-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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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EXO)가 ‘불공평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2월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Sing For You)’를 발매한 엑소가 이달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더블 타이틀곡 ‘불공평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 ‘불공평해’는 트렌디하고 밝은 멜로디와 건반 패턴의 조화가 인상적인 미디움 팝 곡인만큼 엑소가 어떤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상적 무대를 선사할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는 한국 및 중국의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 2위를 석권했음은 물론 더블 타이틀곡 ‘불공평해’는 미국 아이튠즈 ‘베스트 오브 더 위크(Best of the Week)’에서 K팝 음악 최초로 선정되는 등 엑소의 막강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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