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동네의 영웅’ 첫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12월16일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 측은 박시후, 이수혁, 조성하의 첫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중 전직 블랙요원 역할을 맡은 박시후는 강렬한 눈빛과 액션 연기로 시선을 강탈했고 조성하는 이수혁과의 첫 만남 장면 촬영에 앞서 훈훈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주인공부터 조연까지 쟁쟁한 캐스팅에 화려한 액션과 웃음 코드까지 겸비한다고 예고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2016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OCN ‘동네의 영웅’ 메이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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