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트CEO 신수진의 리얼스타일] 딘트가 제안하는 코트 하나로 완벽한 스타일링 연출법

입력 2015-12-18 11:55  


[글 신수진 대표 / 정리 박시온 기자] 겨울이면 핫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코트는 다양한 길이와 핏 그리고 소재로 여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올겨울은 기장이 긴 롱코트와 오버사이즈의 핏 코트가 트렌드다. 스타들이 연출한 롱 코트 스타일링으로 코트 하나만으로 완벽하게 연출 가능한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추운 겨울 대부분의 여성에게 코트는 평범한 데일리룩부터 화려하고 특별한 날까지 어떤 날에도 코디하기 알맞은 아이템이다. 여성스러운 원피스 또는 심플한 니트와 팬츠 등 다양한 의상과 함께 매치하기 쉬운 코트 스타일링을 공식 석상에 나타난 스타들의 패션을 통해 알아보자.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패셔너블하며 완벽한 코트 스타일링 완성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명품 쇼핑몰 딘트의 신수진 대표가 스타들의 코트 패션 분석 및 스타일링 연출 비법을 알려준다.

걸스데이 민아의 그레이 컬러 코트


행사장에 나타난 걸스데이의 민아는 그레이 컬러의 오버 핏 코트를 입었다. 양 사이드의 퍼 포켓이 돋보이는 코트는 심플한 코트에 포인트인 코트에 목을 덮어주는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터틀넥 니트와 무릎 절개가 돋보이는 진 팬츠에 앞이 뾰족한 블랙 컬러의 앵클 부츠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한 그의 스타일링은 데일리룩으로도 알맞다. 굳이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확실한 포인트가 들어간 코트는 심플한 의상을 입어도 코트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윈터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박하선 화이트 컬러 코트


영화 시사회에 나타난 청순 박하선은 넓은 넥 카라가 포인트인 화이트 컬러의 오버 핏 코트를 입었다. 이어 레이스 재질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이너와 루즈핏의 워싱이 들어간 청바지로 요즘 트렌드인 복고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의 코트는 청순하며 깨끗한 이미지를 줘 겨울에 무엇보다 잘 어울리는 색상 중 하나다. 원피스 또는 스커트 매치해 입으면 여성스러우면서 청순한 이미지를 줄 수 있고 심플한 청바지와 함께 입으면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박소담의 블루 컬러 코트


행사장에 나타난 박소담은 블루컬러의 롱 코트 코디는 라이트 퍼플 컬러의 터틀넥 니트 그리고 스키니 진을 매치했다. 블루 컬러와 어울리는 라이트 퍼플 컬러는 따뜻함을 연상시키는 파스텔 컬러 중 하나다.

블루 컬러의 롱코트는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날 또는 돋보일 수 있는 컬러다. 블랙 또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나 심플한 니트에 청바지 하나 만으로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Editor’s Pick


J-3800 폭스 포켓 노카라 코트: 별도의 네크라인 없이 깔끔한 V라인에 양 사이드의 퍼 포켓이 포인트인 그레이 코트.

J-3793 트임 디테일 와이드 코트: 테일러드 카라가 포인트에 숄더라인에 케이프디테일을 드리워 은은한 볼륨감은 물론 독특한 블루 컬러의 베이직한 디자인의 코트.

J-3807 노카라 래더배색 벨트 코트: 긴 기장감에 별도의 카라없이 깊게 파인 V네크라인은 전면의 Y자 모양의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코트.
(사진출처: 딘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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