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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쇼타임 인피니트’ 우현이 역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12월1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에서는 멤버 우현의 지휘 아래 멤버들이 힘을 합쳐 7가지 다양한 요리를 완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촬영과 동시에 먹고 싶은 메뉴를 한 가지씩 언급하며 “우현과 함께라면 어떤 요리도 문제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하루 동안 멤버들이 언급한 7끼를 모두 해 먹어야 한다.” “하나의 요리를 다 먹은 후에야 다음 요리를 시작할 수 있다.”는 규칙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
이에 우현은 의연하게 멤버들을 통솔하며 7개의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완성한 요리는 멤버 성규가 먹고 싶다던 소고기 뭇국이었다. 우현은 처음 접하는 아궁이와 가마솥을 이용해 뚝딱 요리를 완성하며 현장에 있던 많은 이 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자신감 있게 요리를 완성한 우현의 기대와는 달리 멤버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오랫동안 기다린 첫 끼니였음에도 “국물 색이 탁하다” “조금 짠 것 같다”며 솔직한 평가를 내려 우현을 당황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요섹남으로 거듭나는 인피니트의 모습은 오늘(17일) 오후 6시 ‘쇼타임 인피니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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