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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 토요타가 토요타, 다이하쓰, 히노를 포함한 그룹의 2016년 글로벌 생산∙판매계획과 올해 생산·판매 예상치를 17일 발표했다.
<P class=0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 토요타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생산대수는 1,012만5,000대로 전년 대비 2% 감소했다. 판매 예상대수는 1% 줄어든 1,009만8,000대다. 이 가운데 토요타와 히노는 지난해와 큰 변동없이 각각 915만 대, 16만8,000대를 판매했으며 다이하쓰는 15% 적은 78만 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생산은 2013년부터 3년 연속, 판매는 14년부터 2년 연속 1,000만 대를 돌파했다.
회사측은 내년 글로벌 생산 및 판매계획을 각각 1,019만6,000대, 1,011만4,000대로 수립했다. 올해 예상수치보다 1% 더 생산하겠다는 방침이다. 토요타만 놓고 보면 올해와 같은 수준인 894만 대 생산, 915만 대 판매를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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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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