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트윈 화보 속 ‘잇’ 아이템은 무엇?

입력 2015-12-18 11:57  

[안예나 기자] 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 화제가 된 보이그룹이 있다. 이긴다는 뜻의 ‘beat’와 ‘win’의 합성어로 활동하고 있는 비트윈.

2014년 초 데뷔한 그들은 다섯 명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똘똘 뭉친 보이그룹이다. 이기고 이기자는 강렬한 뜻을 담은 그룹명에 걸맞게 비트윈에게서는 뜨거운 의지가 느껴진다.

특히 비트윈은 bnt뉴스과 처음 진행한 화보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들은 화보서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비트윈 패션에서 주목해야 할 ‘잇’ 아이템이 있다. 전체적인 룩의 조화를 이루면서도 패셔너블한 미드 탑 스니커즈. 이를 주목하며 이들의 화보를 살펴보자.

#선혁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선혁은 트렌디한 마르살라 컬러의 스웨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세련된 차콜 컬러 재킷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때 재킷은 어깨에 살짝 걸치며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하였으며 발끝은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성호


오묘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비트윈의 성호는 깔끔한 칼라가 돋보이는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눈에 띄는 아이템이 있었다. 이는 레드가 포인트인 블랙 미드 탑 스니커즈.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의 마무리를 도왔다.

#영조


비트윈의 영조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작은 도트무늬가 포인트인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 독특한 패턴의 아우터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때 팬츠 밑단은 롤업 해 포인트를 줬으며 발끝은 새하얀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윤후


상큼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 윤후는 화보 내내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그는 어두운 블랙 컬러의 아이템들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 셔츠와 아우터에 데님팬츠를 매치한 그는 미드 탑 블랙 스니커즈로 발끝을 마무리했다.  

#정하


시크한 표정과 포즈로 유니크한 화보를 완성한 정하는 톤 온 톤 배색이 도드라지는 셔츠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에 데님 팬츠는 롤업 해 입었으며 댄디한 재킷은 어깨에 걸쳐 룩을 연출했다. 특히 도드라지는 스니커즈는 발끝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도록 도와줬다.

또한 매치한 실버 메탈 시계와 손가락에 반짝이는 반지는 룩의 포인트가 됐다. 사소한 패션 센스도 놓치지 않는 정하의 면모를 또다시 확인하는 순간.

Editor Pick


비트윈의 톡톡 튀는 4인4색 화보서 도드라지는 것은 단연 스니커즈. 이들의 발끝에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미드 탑 스니커즈가 함께했다.

미드 탑 스니커즈는 사계절 불문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잇 아이템. 어떠한 아이템과도 매치가 좋으면서 활용도가 높다.

더욱이 패션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남자라면 미드 탑 스니커즈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컬러가 배색이 된 스니커즈 또는 베이지나 레드 컬러가 가미된 포인트 스니커즈로 스타일리시한 발끝 패션을 완성해보자.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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